카지노 딜러가 게임 도중 고객의 도박 과몰입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강원랜드가 딜러 등 카지노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험 신호를 파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용자를 전문 상담으로 연결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강원랜드는 5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카지노 종사자를 대상으로 ‘과몰입 게이트키퍼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과몰입 위험 신호를 살피고, 보호제도 안내와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의 전문 상담으로 이어지는 초기 대응 절차를 익히는 교육이다.
강원랜드 딜러 직군은 1700여 명 규모다. 테이블에서 고객을 직접 대하는 딜러는 게임 중 나타나는 행동 변화를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다. 교육의 초점은 직원이 위험 신호를 발견했을 때 이용자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리고, 필요하면 전문 상담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