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타 저널

강원랜드뉴스·26. 10. 22.

강원랜드 김도균 사장, 23일 혁신인사 단행?…규모·시기 주목

홍춘봉편집국 기자·기자

강원랜드 카지노

김도균 강원랜드 사장이 취임 이후 첫 대규모 혁신인사를 이르면 23일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직 쇄신의 폭과 인사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카지노·리조트·관광마케팅 등 3개 본부장에 대한 내부 승진 발탁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일부 부서에는 개방형 공모 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전해져 기존 인사 관행에 변화가 예상된다.

 

22일 타타타 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김 사장은 23일 오전 9시30분 15개 실장과 2개 센터장 등이 참석하는 간부 간담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직혁신 방향과 주요 경영 현안을 점검하고, 본부장 내부 승진을 비롯한 후속 인사 방침을 설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간담회를 전후해 주요 간부에 대한 혁신인사가 발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구체적인 인사 대상과 규모, 발표 시점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9월2일 취임한 김 사장은 같은 달 22일 김대정 팀장을 비롯한 8명으로 조직진단혁신TF를 구성하면서 본격적인 조직 쇄신에 착수했다.

 

현재 강원랜드는 사장과 부사장을 비롯해 4개 본부, 15개 실, 59개 팀, 2개 센터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조직진단혁신TF는 본부와 실·팀별 기능을 점검하고 유사·중복 업무 조정, 조직 효율화, 인력 재배치 등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 사장이 취임 당시 직원 사기 진작과 고객서비스 혁신, 카지노 경쟁력 강화, 지역상생 등을 강조한 만큼 이번 인사에서도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내부 인재 발탁 여부가 주목된다.

 

카지노·리조트·관광마케팅 부문은 강원랜드의 핵심 사업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3개 본부장 내부 승진이 현실화할 경우 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부서에서 추진되는 개방형 공모 역시 전문성을 강화하고 능력 중심의 인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변화로 풀이된다.

 

다만 내부 승진과 개방형 공모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기준과 전문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번 인사가 실질적인 경영혁신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카지노 부문에서는 입장 절차와 게임환경, 고객 편의시설 개선 등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불편 해소와 영업 경쟁력 강화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리조트 부문은 호텔·콘도 리노베이션과 시설 고급화, 마케팅 부문은 신규 고객 유치와 고객 만족도 향상 등이 시급한 현안이다.

 

스마트 카지노 구축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객서비스 혁신, 카지노 규제 개선도 중장기 과제로 거론된다.

 

지역상생 정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강원랜드는 지난달 30일 제235차 이사회에서 석탄산업전환지역 기업 이전과 성장 지원에 37억원, 협력사 복리후생 및 ESG 경영 지원에 10억6600만원을 출연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경영지원본부장은 지난달 별도 공모 절차에 들어갔으나 선임 일정 등을 고려하면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취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사장 취임 이후 조직진단과 지역상생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는 가운데 이번 인사는 향후 경영혁신의 방향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2030년 일본 오사카 통합리조트(IR) 개장을 앞두고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상황에서 내부 인재 발탁과 조직 쇄신이 고객서비스 개선과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강원랜드 혁신인사의 주요 방향과 특징은 무엇인가요?+

이번 강원랜드 혁신인사는 카지노, 리조트, 관광마케팅 등 핵심 3개 본부장에 대한 내부 승진 발탁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한,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능력 중심의 인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일부 부서에는 개방형 공모 방식을 도입하는 등 기존의 인사 관행에서 벗어난 과감한 조직 쇄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선임은 언제쯤 이루어질 예정인가요?+

경영지원본부장은 지난달부터 별도의 공모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임 과정에 필요한 행정적 일정과 절차를 고려했을 때, 이르면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는 새로운 본부장이 취임하여 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김도균 사장 취임 이후 추진 중인 조직 혁신과 경영 효율화 작업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인사가 강원랜드의 경영 현안 해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김도균 사장은 취임 이후 조직진단혁신TF를 통해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탁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카지노 영업 경쟁력 강화, 리조트 시설 고급화, 고객 서비스 혁신 등 시급한 현안들을 해결할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일본 오사카 IR 개장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실질적인 경영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이번 인사의 핵심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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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기자

카지노 이슈와 산업 전반을 취재하는 타타타 저널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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