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원장 신미경)은 도박문제 회복자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인천 마시안마을에서 벽화 조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박문제 회복자와 예방치유원 임직원들이 청년 예술가의 기획과 지도 아래 마을 벽화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시안마을의 관광 활성화와 경관 개선을 위한 벽화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도박문제 회복자들에게는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참여와 성취감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청년 예술가에게는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도박문제 회복 지원과 지역상생, 청년 예술 활동을 연계한 협력형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미경 원장은 "이번 벽화 조성은 도박문제 회복자와 임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회복자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방치유원은 전국 15개 지역센터를 통해 도박문제 예방과 치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와 가족은 전화(1336), 문자(#1336), 카카오톡 챗봇 등을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